652번째 편지 - '이동'과 '접촉'의 사슬에서 … "하루를 어떻게 보내시나요?" 저는 주위 분들에게 이 질문을 자주 합니다. 코로나19 이후 우리들의 삶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해서입니다. 최근에는 신정 연휴 때 무엇을 하였는지 여러 사람에게 물었습니다."아침에 일어나 신문 좀 보고, 아침 먹지. 예전 같으면 운동하러 헬스클럽을 가거나 산책을 했을 텐데 헬스클럽도 코로나19로 문을 닫고 게다가 추..